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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

코무가 일본에서 생활했던 이야기 - 일본으로 가기위한 준비

by 코뭉2434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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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가 일본을 가기전에 일본에 관한 관심이 정말로 많았다. 어릴때부터 즉, 중학교를 다닐때쯤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이유는 [ 애니메이션 ] 이라는 존재였는데, 중학생 시절에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낮고, 현재처럼 빡빡한 법률이 아니었다. 그 보기로, 다음 카페나 네이버 카페,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올라올 정도였고, 커뮤니티 규모도 상당히 컸던 기억이 있다.

 

코무가 우연히 카페를 돌아다니다가 보게된 [ 오늘부터 마왕 ] 이라는 애니를 보고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처음에는 자막이 있으니까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그 시절에는 자막의 질이 정말로 낮았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자막으롭 보기 위해서 다른사람이 올린 영상을 찾는 일이 많았다. 지금처럼 P2P가 활성화 되지도 않았고, 애니를 받아보기 위해서는 [당나귀]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 당시 컴맹의 끝판왕이었던 코무는 그런것을 이용할줄 몰랐다. 

 

그래서 코무는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애니메이션을 즐겨서 보았다. 운이 좋다면 영화가 올라간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극장에서 촬영한 CAM영상이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왜 이런 말을 하냐고? 너무 닥달하지 말고 다음을 읽어봐라.

 

한날은 애니메이션 [ 금색의 갓슈벨 ] 이라는 것을 보게되었는데, 5화쯤 되어서 자막이 엉망이더라. 그때는 막 방영해서 인기를 조금 얻던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런데, 그 애니메이션의 자막이 엉망이어서 더이상 못보겠더라.... 

내용은 재미있는데, 5화의 내용을 좀처럼 알수없으니 원... 환장할 노릇이더라.. 그래서 부모님에게 일본어 교재를 사달라고 졸랐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일본에 대한 상당한 적대심이 있어서, 일본어를 배운다는 말에 격한 분노를 하며 못사준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결국엔 코무의 용돈으로 어렵게 구입해서 직접 공부를 하고 다녔다. 독학으로 공부하는데 정말 미치겠더라... 솔직히 말해서 [ 히라가나 ] [ 가타카나 ] 는 쉽게 외웠는데, 문법이 발목을 잡더라. 그래도 안들리는 JPOP과 애니메이션을 끝없이 들었다. 공부대신 그것만 한것같다. 덕분에 돌머리가 되었지만... [ 국영수는 전혀 못한다... ]

 

그렇게 반복적인 생활에 들어가서 중3쯤 되었나? 그때부터 귀에서 일본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서 귀가 열리는 시점은 말해줄수 없다. 어느날 갑자기 열리는거라 꾸준히 들어야 한다. 언어라는건 그런거다.

 

귀가 열리니까 일본어 공부에도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들리지 않던 일본어가 들리기 시작했으니 얼마나 즐겁겠는가? 그렇게 일본어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아봤다. 하지만 여전히 문법은 어렵더라... 그래서 고1이 될때까지 듣기만 반복해서 듣기를 마스터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고등학교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제 2 외국어였는데, 이게 2학년부터 들어가는거라 1년동안 속좀 삭였다. 기본도 안되어있어서 고등학교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 여기서 정말로 많은 후회를 했다. 그렇게 힘든 1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는순간 망설임없이 제 2 외국어를 선택하고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본어 수업은 실망이 상당히 컸는데, 한국의 수업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어 선생은 힘이 전혀없다. 수업을 다른걸로 바꾸라고 하면 무조건 바꿔줘야 할 정도로 힘이 약했다. 

 

특히 교장선생님이 국영수과 위주로만 공부를 시키라는 지시를 내리고, 체육 활동을 금지시키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다.

하지만 교육청의 압박으로 다른 수업을 없애지는 못했다. 그때 교장선생님은 돈을 참 많이 밝혔는데,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을 못틀게 했다. 이유는 돈이 아깝다는 이유였다. 솔직히 선풍기도 못틀게 할정도로 짠돌이였다.

그런데 코무의 학교가 사립이냐고? 아니 국립이다. 앞으로 2년정도 후에 교육청에 들어갈 뭔가 있다고 하면서 잘보이려고 학생들을 학대하더라. 정말로 많은 욕을 먹었을거다. 오래살라지...

 

그렇게 일본어를 대충 배우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JPT라는 교재를 구입하고 일본어를 독자적으로 공부해왔다. 

이게 일본어를 배운 이유와 경험인데... 내용이 상당히 길어진것 같다. 

 


일본은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가게되었다. 정말로 우연스럽게 가게되었는데, 군대를 전역하고 나니까 부모님의 생각이 180도 바뀌어있더라. 일본에 가면 돈을 많이 번다나 머라나... 

대학도 못나온 코무에게는 해외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어려운데, 종로에 넘치고 넘치는 돈받고 도움주는 사람들 즉, 브로커들에게 필요한 서류와 대금을 지불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되었다. 코무는 워킹으로 가게되었는데, 그게 유학비용이 저렵해서였다.

 

여기서 유학을 생각한다면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1. 유학을 간다면 워킹보다는 유학비자로 갈것을 추천한다.

워킹은 취득하기도 힘들고, 애초에 유학을 목적으로 가는 비자가 아니기때문에 거짓말을 해서 신청해야 한다.

잘 들어라! 워킹은 1년동안 여행을 하며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라는 비자이다. 1년동안 생활하면서 비용이 부족할수 있으니 일을 할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고, 주거할 장소가 없으니, 집을 빌릴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그렇기에 공부가 목적이라면 유학 비자로 가야한다.

 

2. 유학비자로 유학을 갈 경우, 알바를 한다고 신고해야한다.

워킹은 신고를 안해도 권리가 주어지지만 유학비자는 학생으로써 공부를 해야하는 비자이다. 간혹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유학 비자는 일을 한다고 신고해야하고, 장시간 일을 할수 없다. 대부분 직장에서도 좀 꺼려하는듯 하더라.

그리고, 학교를 등교하지 않으면 비자는 취소되기때문에 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다녀야한다. 하지만 2중생활이라도 가장 안전하다.

 

3. 비용은 넉넉하게!

일본에 가면 돈이 없어서 빌빌거리는 사람들이 좀 있다. 코무도 그 경우중 하나인데, 코무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돈을 전혀 안주고 식비만 줘서 굶고 다녔다. 여러 면접을 보았고, 참 많이 떨어졌다. 그 이유는 일본어를 잘 구사하지 못해서더라. 면접때 가장먼저 물어본다. 일본어 실력은 어느정도냐고... 절대 거짓말하지 마라... 일본인들은 다 안다...

 

공부가 목적이라면 최소한의 용돈과 식비를 준비해 가는것이 좋다. 몇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기간만큼 사용할 돈을 준비해두고 가라.

 

4. 은행은 어디에? 

이건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는데, 코무가 사용한 은행은 시티은행 이었다. 현재는 한국에서 거의 철수해서 지점이 몇 없는 은행이기도 하다. 현재는 모르겠지만, 시티은행에서 돈을 입급하면 수수료없이 전액 출금이 가능했다.

물론 그날의 환전 비율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수수료가 0%라는건 정말로 좋은거다. 주로 세븐일레븐이나 시티은행 지점에서 뽑아썼는데, 시티은행은 몇군데 없으니 널리고 널린 세븐일레븐에서 찾아서 썼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카드가 망가지거나 분실또는 비밀번호 초과시에는 복구방법이 없다. 같은 시티은행이라도 데이터가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본인의 은행데이터는 없다. 그렇기에 위와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한국에 귀국해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 

 

5. 핸드폰 유심은 가지고 가라.

먼저 핸드폰을 가져갈지 말지 생각을 하는데, 가져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그곳에 가기전에 핸드폰을 일시정지 상태로 변경하고 출발할건데, 왠만해서 유심도 가지고 가는것이 좋다.

만약에 본인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서류가 부족해서 안되서 한국까지 왔다가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

요즘시대에는 인증만되면 뭐든지 출력이 가능하기에 사용을 하지 않아도 유심을 챙겨가라. 공동인증서도 준비해두면 좋다.

 

단, 절대로 잃어버리면 안된다. 잃어버리면 대참사가 일어나게 될것이다.

 

6. 주거할 장소는 학교와 가까운 곳으로!

쿠무는 돈이 없어서 상당히 먼곳에서 생활했는데, 학교까지의 거리가 무려 1시간 30분이나 걸렸다. 걸어서냐고? 아니 전철을 타고 1시간 30분이다. 

말이 1시간 30분이지 3번이나 환승해야 겨우 도착한다. 

특히 학교는 아침에 시작해서 오후 2시쯤에 끝난다. 그 이후는 자유시간이다. 그런데 그 아침에 등교하는 시간이 문제다.

바로 흔히들 말하는 햄버거 상태가 이 시간에 벌어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역무원 또는 보안요원들이 밀어서 넣어준다.  물론 안에있는 사람들은 죽는다.

 

여기서 팁!

전절안에 탑승하면 자신이 내려야 할 방향을 잘 알고, 사람이 나갈때마다 그쪽으로 붙어야 나중에 쉽게 나갈수있다.

왠만해서 비켜주지 않으므로 본인이 미리 준비해야 한다.

 

 

7. 세금은 확실히 내야한다!

일본에 도착하면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동사무소에 가게된다. 일본은 다른이름!

동사무소에서 3가지를 진행하게 되는데, 하나는 주민등록! 두번째는 거주지 등록! 세번째는 보험 가입!

이 3가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의무사항이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처리속도가 상당히 느린데, 이거 하는데 4시간 기다렸다. 

이렇게 3가지를 등록하면 월 마지막주에 통지서가 주르르르르 들어온다.

전기세, 수도세 , 가스비 , 건강보험비, 집세 , 등

 

전기세는 상당히 비싼편이라 상당히 부담될거라 생각한다. 코무가 에어컨을 30분씩 2분 월 10번정도 틀었는데, 5만원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은 에어컨도 그렇지만, 인터넷 공유기를 끄고 나가라. 그거 상당히 먹는다. 그걸로 2만원 아꼈다.

 

수도세는 조금 저렴한데, 기본 요금만큼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요금이 붙는데, 하수도세가 붙으면 후덜덜 떨린다.

 

가스비는 가스회사가 관리하는 온수를 사용하면 상당히 부가된다. 참고로 요리할때는 얼마 안듬.

 

건강보험비는 약 2만원정도 나오는데, 일을하게되면 비용이 늘어나게 되므로, 잘 생각해서 일을 나가는 것이 좋다.

매달 2만원씩 나가는 금액이 참 후덜덜하다. 참고로 건강보험비는 3달치를 한꺼번에 보내준다. 기한을 잘 보고 그 달에 맞는 용지를 들고가서 지불하면 된다.

 

월세는 본인이 생활하는 관리인에게 주면된다. 주면서 영수증은 꼭 받아둬라. 뭔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코무는 도쿄에 사는것으로 되었는데, 일본어 실력이 좀 있어서 처음부터 상급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착각하면 안된다. 자신이 일본어 실력이 좀 되어서 상급반에 들어갔다고 착각하면 통수맞게 된다.

학교는 신청한 기간을 보고 반을 올려주는데, 나는 마지막달에 최상급 반으로 배정되었다. 실력은 변함이 없음.

 

 

일본에 가기전에는 많은것을 준비해야 한다.

비자 취득이 결정되면 비자에 대한 안내서를 받게된다. 여권을 보면 각 비자가 붙게되는데, 워킹은 스티커가 붙게된다.

기한과 내 개인정보가 붙게된다. 

가기전에는 이사간다는 생각으로 타올이나 칫솔등 여러가지 생활용품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신청해야 하는데, 비행기는 왕복을 끊을 필요는 없었다. 비자 자체가 1년이나 주어지기때문에 가는 비행기만 끊어서 갔다. 

 

그렇게 힘들게 많은것을 준비해서 공항에 도착하면 인터넷에서 신청한 비행기번호를 보여주면 티켓이 발행된다. 이 티켓은 본인이 타야할 게이트에서 한번 더 보여줘야 하므로 잘 보관해야 한다.

 

비행기를 탈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물품을 검사하는 검사대가 오픈된다. 검사대에는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고, 검사대에 들어가기 전에 경찰이 한번더 여권을 검사하게 된다. 이때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보여주면 확인하고 안으로 넣어준다.

그러고나면 출국심사를 하게된다. 출국 심사는 매우 간단한 작업인데, X선에 본인이 가지고 가는 가방이나 백을 넣어주면 내용물을 확인하고 보내준다. 

그리고 본인은 맨몸인 상태로 검사대를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 경보음이 발생하면 조용히 있어야 한다. 코무는 밸트에 있던 쇠가 반응해서 경보음이 울렸는데, 긴장하고 밸트 때문인것 같다고 말했더니, 목소리 내리깔고 경고하더라. 순간 범죄자로 취급되는 순간이었다. 절대 아무말 하지말고 경찰이 하라는대로 한번더 검사대를 지나야한다. 

 

그렇게 무사히 지나면 공항 내부에 진입하게 된다. 공항 내부에는 먹을것이.... 전혀 없다. 거의 고가 음식들이므로 손대가기 매우 부담이되는 음식들 뿐이다. 대부분 쇼핑몰이 많은데, 국내를 타겟으로 한 쇼핑몰은 아닌듯 했다.

 

공항은 매우 커서 지정 게이트까지 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코무는 20분정도 헤맨것 같다. 지도대로 가도 어디가 어딘지 모를정도로 크다.

 

게이트에 도착하면 한번더 검사를 하게되는데, 출발 30분전에 확인을 하게된다.

이번에는 경찰이 아닌 항공사 직원이 검사를 하게되는데,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내주면 된다.

문제가 없다면 티켓을 찢고 돌려준다. 그리고 직원들 뒤에있는 출구로 나가면 비행기로 들어갈수 있게된다.

 

비행기에는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저가항공은 음료수밖에 안나오고, 고가 기념품을 판매하고 다닌다.

솔직히 화장실 가는것이 매우 귀찮은데, 자신이 안쪽에 앉았다면 마실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자주 다니면 비켜주는 사람이 화낸다. 한국에서 일본까지의 거리는 약 2시간 정도 걸리는데, 멀미가 심한 코무는 별 문제없이 타고 다녔다.

 

코무의 멀미가 어느정도 심하냐면,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지나면 심해져서 다 궤어낸다.

그런 코무가 문제없이 탑승했다면 괜찮은거다. 단, 이륙할때와 착륙할때 속이 뒤집어질수도 있으니까, 무섭다면 키미테나 마시는 멀미약을 복욕하고 탑승하면 좋다. 그래도 힘들다면 앞에보면 봉투가 있다. 거기에 궤어내면 된다.

 

2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착륙을 하게되면 한국의 공항보다 규모가 작은 공항에 들어가게된다.

코무가 내린 공항은 나리타 공항인데, 상당히 조용하고 일본의 분위기를 잘 살린 공항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가 문제다. 이제 입국 심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워킹비자의 입국은 좀 다르게 들어간다.

보통 여행비자면 입국 심사관에게 여권이랑 지문이랑 몇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맞는데, 워킹은 주변에 보이는 공항 직원에게 여권을 보여주면 안내해준다. 구석에 있는 사무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특수 비자는 전부 이쪽으로 오게된다.

 

이곳에서 비자를 한번더 보여주면 본인 설문을 조사하고 주민증이라는 카드를 하나 받게된다. 이 카드는 1년동안 일본의 생활을 허가한다는 내용과 내 개인정보가 담겨져있는 중요한 카드다. 카드는 주민센터, 은행, 학교 , 등 여러 장소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니까 지갑에 잘 넣어두고 다녀야한다.  참고로 카드는 비자가 끝나고 돌아갈때 반납해야한다.

 

카드를 받았다면 모든 심사가 끝났다고 생각하겠지만, 마지막 짐검사를 하게된다. 말이 짐검사지만 실제로는 일본에 온 취지를 물어본다. 공항 경찰이 물어보는데, 전부 일본어로 물어본다. 

코무에게 물어본 내용은 딱 1가지였는데, [ 살곳은 정해져 있어? ] 라고 물어본다. 하지만 일본인이랑 대화 경험이 전혀 없던 코무는 버벅이면서 [ 매...맨션에... ] 라고 말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경찰도 그걸 알고 쉽게 말해주더라.

[ 맨션을 빌려서 생활한다고? ] 라고 말해주는데 정말로 고마웠다. 일본에서는 월세를 살게되면 빌린다는 말을 사용하게 되므로 잘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네! 라고 말했더니 가도좋다고 하더라. 그 이후에 본인의 가방을 찾아서 도쿄로 향했다.

도쿄까지의 거리는 전철을 타고 1시간 20분정도 걸리게된다. 단 1개의 노선으로 가게되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닛뽀리까지던가? 암튼 엄청나게 긴시간을 전철로 이동해야 한다. 비용은 약 15000원정도 들어가게된다. 지금은 더 비싸리라...

 

열차는 게이세이선? 맞나?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전철 내 방송도 기장이 전부 한다. 그런데, 시골이라서 그런지 뭔말인지 모르겠더라... [ 츠으루나ㅏ자ㅓㅏㅇ] 이런느낌?

 

아무튼 마지막 역에 내리면 되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혹시나 많은 가방을 들어서 이상한 눈으로 보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면 헛수고라고 말해주고 싶다. 주변이 같은 사람이 널렸다.

 

그렇게 오랜시간 앉아있다가 일본에 도착해서 관리인에게 전화했더니 마중을 나와줬다. 브로커를 통해서 정한 숙소는 대부분 한국인이 관리한다. 그러니까 한국말로 말해도 다 알아듣는다.

 

숙소는 조금 멀었는데, 역에서 걸으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생각보다 쓸데없는 내용도 들어가있고, 팁도 넣고 해서 잡스럽게 되었는데, 갈생각이 없더라도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정도는 해봐라. 분명 그사람도 도움이 될거다.

솔직히 말해서 일본 유학? 그거 비추천한다. 대학교에 갈거 아니라면 그냥 놀러갔다 와라. 코무가 6개월 어학연수 과정을 이수하고 돌아왔는데, 그거 쓸모없다. 그리고, JLPT는 한국에서 취득하는것이 좋다. 일본은 20만원이나 내야 볼수있다.

똑같은 시험인데 굳이 돈을 들여서 비싼곳에서 보는가? 그냥 일본가기전에 취득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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