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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의 일기장7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그건 전쟁이다!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그건 7월 12일부터 시작된 그것때문에 들어가게 되었다. 부모님은 컴퓨터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이기에 코무가 직접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첫날만 널널해서 마음먹고 0시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는가... 서버가 터질줄은... 처음 0시 0분... 접속후 몇분후에 서버가 터졌다. 물론 기다리던 사람들도 대기순번 엉망이 됨... 0시 10분 조금 넘어서 서버 복귀... 하지만 5분후에 서버 터짐... 그때 대기자수가 19만명이었다. 코무 앞으로 19만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2차에서... 밀려난거지... 뒤로... 3번재 도전... 드디어 정상적인 순위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밀려남... 약 2만대... 그래도 10만대에 대기하는 분들.. 2021. 7. 12.
갑작스럽게 찾아온 외치질... 이거 엄청 아프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을 읽는 도중 뭔가를 먹을 생각이거나 먹는중이라면 그만두는 것이 좋다. 식사도중에 더러운 이야기를 하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절대로 먹지마라... 토한다... 코무는 절대로 책임 안진다.. 이 글을 읽고나서 코무와 똑같은 방법이나 봐왔던 방법을 해서 좋아진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이걸 따라해서 문제가 생긴다면 코무에게 뭐라하지 마라. 책임 안진다. 따라하지 마라.. 코무는 변비가 상당히 잦은 편인데, 보통 15~20분 앉아있는 것은 기본이다. 나중에는 다리가 저려와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2시간 후에 다시 화장실로 향하게 된다. 문제는 이 상황이 1년동안 지속되다 보니 당연히 치질이 생길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혈변이 주기적으로 나오다가 어느순간 나.. 2021. 7. 11.
코무의 부모는 아직도 구시대 사람이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6. 8.
비가 오는날만 골라서 바쁘다! 코무는 집에서 잘 나가지 않는 사람인데, 오늘따라 답답해서 외출을 하였다. 나갈때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비가 올것 같았는데, 어짜피 근처에 있을거라서 우산을 들고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게 큰 문제가 될줄 누가 알았는가? 코무는 답답할때 사람이 적은 공원에서 앉아있는데, 코로나가 유행인 후로부터는 공원에 앉아있는 사람의 수카 크게 줄어서 코무가 원하는 장소는 항상 비어있었다. 그래서 공원에 사람도 없고 해서, 음료수를 사러 갔는데... 이게 왠걸... IC카드가 맛이 갔다더라... 다행히도 마그네틱? 이라고 하는건가? 그 카드에 까만 선 있지 않는가? 그걸로 결제를 하긴 했는데, 앞으로 결제할 것을 생각하면 카드를 다시 발급받으러 가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은행으로 향했다. 은행에 들리기 전에 ..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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