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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무의 취미는?

요즘 던전&파이터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by 코뭉2434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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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하지 않은지가 상당히 되는데, 코무가 처음 할때는 던전이 개편되어서 완전히 솔플 전용 게임이 되었던걸로 안다.

그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접고 나갔던 상황이고, 중국의 작업장이 크게 늘어서 게임의 화폐 밸런스가 망가졌던걸로 기억한다. 지금도 작업장이 없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많이 줄었을거라 생각한다. 

전에 들어본 기억으로는 중국이 던파를 거의 장악했다는 말이 있던거 같은데... 참고로 일본의 아라드전기는 거의 망가하고 있다. 코무의 기억으로는 상급 아바타 부위 하나가 10억이 넘었던걸로 안다. 물론 경매장 기준이다.

 

난이도는 한국서버보다 어려운편이고, 사람도 적으니까 퀘스트 물품은 직접 구해야한다. 피로도의 제한이 있으니 그게 쉬운일은 아니다. 

 

이번에 접속해보고 할만하면 시작해 보겠지만 여전히 병맛이면 접을 생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지금 던파를 해봤자 2년정도 늦어서 어디 파티에 참가도 못한다더라... 어짜피 레이드는 돌 생각이 없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 상위 던전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돌아야 한다더라...

문제는 작년인가?에 논란이 있었던거 같은데, 던전의 화폐드랍 조정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다. 화폐는 플레이어의 레벨에 비례해서 드랍이되는데, 최종 던전이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곳에서 돈만 벌던 사람들이 통수를 맞고 돈을 못벌게 되었다고 한다. 코무도 지금 접속하면 저렙던전에 놀던 캐릭인데, 고렙 던전에 갈수나 있겠는가...? 

어느정도 스펙이 되야하는데, 맞출수나 있을련지 모르겠다.  

 

요즘에는 다운로드 회선에 투자를 안하는지 속도가 전혀 나지를 않는다. 5G인데 7~9MB정도라니... 메이플을 받아도 30MB는 나온다. [ 현재 다운로드 중.... ]

 

라고 생각했지만, 한가지 문제점을 확인했다. 다른 다운로더의 경우에는 CPU를 거의 먹지 않는데, 던파만 CPU가 100%를 돌고있다. 메이플을 다운로드 할때만해도 30%정도 였는데, 겨우 7~9MB 받으면서 100%를 먹는다는 것은 하나로 추정이 된다. 그리드 프로그램... 아직도 구시대 그리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같다.

네트워크 사용량이 200Mb인데 비트로 계산해도 7~9MB이상은 나온다. 그런데 쓸데없이 200Mb를 사용한다는 것은 타인의 컴퓨터를 서버로 사용한다는 말이 된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렇지 이렇게까지 하다니... 게다가 CPU 100%는 오버다. 무슨 B같은 채굴프로그램도 아니고 참 웃기다. 

옛날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도 저랬다. CPU화 GPU가 항상 100%로 돌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건 바이러스로 판명되어서 윈도우를 갈아 엎었지만... 지금 딱 그꼴이다. 계산해보니까 약 23MB는 나온다고 한다.

나머지는 어디에다 사용하니?

 

아무튼 다운로드 프로그램은 그렇지 쳐도 게임에서도 그러면 참 웃긴거다. 일단 기다려 보기로 했다.

 

P.S.

참고로 코무의 CPU가 구리다는 사람이 나올수 있는데, 한가지만 말해두겠다. 다른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40MB이상 기본으로 나온다. 토렌트를 사용하면 50MB이상은 나오겠지? 물론 공유 환경에 다르겠지만.

여기서 기준은 메가 비트가 아닌 메가바이트 기준이다.


다행히도 그리드는 다운로드 프로그램에만 들어있는듯 했다. 캐릭터는 거의 점핑으로 받은거다. 몇개는 키운거고...

아무리봐도 많은것이 변했다. 전에는 캐릭터 선택하는데 복잡해서 내리고 올리거나 직접 순서를 정해서 옮겨야 했는데, 참 편해진 느낌이다.

 

게임을 접속해도 뭐가뭔지 모르겠더라... 마지막으로 돈것이 겐트 황궁? 맞나? 거기인데... 상당히 오래된것 같다.

소환사로 어렵게 겐트셋 맞추다가 접었던 기억이 있다. 좀 어려워야지... 겐트를 무사히 졸업해도 다음도 문제라던데... 그건 파티가 필수라는 말이... 

스킬은 뭔가 개편되었는지 600포인트가 반납되었다. 마지막 최강 소환수가 이상한 기사였는데 도대체 뭐가 추가되고 삭제된건지 기억이 잘 안난다... 솔직히 던파에 대한 공략글을 봐도 대부분 은수저 기준이라 따라하지 못하겠다. 스킬을 봐도 그게 좋다는데 막상 사용하면 템이 약해서 그 효과를 볼수가 없다.

던전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것 같다. 역시나 황궁코스를 지나야 하는 느낌이다.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공지를 본것 같은데... 설마 너프된건 아니겠지? 

던파는 상향보다는 하향을 중시하는 게임이었으니 아마 이번에도 하향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니면 말고...

 

음... 너프된 느낌이다. 채찍에 후딜이 생겼는데.. 약 5초정도 된다.  몬스터는 전체적으로 단단해지고 지속시간이 증가한것 같은데 결국 어그로는 플레이어가 끌게된다. 

몬스터가 조금 더 강해진 느낌이랄까나...? 생각보다 생각이 복잡해졌다...

90대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레벨 패널티를 받아서 4200원이 들어왔다. 도대체 무얼로 먹고살라고 이런짓을 한건지 참...

아무리 작업장을 없앤다고 해도 살수있는 금액은 줘야하는 것 아닌가? 

던전 사냥비보다 수리비가 더 비싸다. 이건 큰 손해인데 돈을 충당할 장소가 없다.

이건 다른캐릭가도 똑같을것 같은데... 지금 상당히 고민중이다... 무큐비용도 무시 못하는데... 흐으음...

 

던파 복귀는 조금 더 고려해 봐야겠다. 

 

경매장의 시세는 2배정도 올라서 엄두도 못내겠더라. 

참고로 코무가 던파를 접을때 피로도를 사재기 하는 사람이 있어서 피로도 한병에 7만원까지 간적도 있었다.

결국 나오는 물량을 못버티고 내려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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